난-공蘭-空 /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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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蘭-空)>(2001)은 단단한 재질인 화강암과 오석에 이질적인 금속재료를 조합하여 사군자의 주요 도상 중의 하나인 난초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이다. 나무와 금속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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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蘭-空 / 박광일

   140×45×45cm

   조각

  
2001

 
<난-공(蘭-空)>(2001)은 단단한 재질인 화강암과 오석에 이질적인 금속재료를 조합하여 사군자의 주요 도상 중의 하나인 난초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이다. 나무와 금속을 조합하여 개념적이고 추상적인 조각을 추구해온 1990년대의 제작 방식이 2000년대 <난-공(蘭-空)> 시리즈로 이어졌고, 서로 이질적인 재료인 돌과 금속을 과감하게 조합한 다소 실험적인 난초의 모습이 탄생하였다. 재료 자체가 지닌 고유성과 통일성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조각의 기본 원칙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박광일의 의도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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