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antique-2007 / 양영회

출처 : 서울 연린데이터광장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정보 API 를 사용중 입니다.
(2007)은 초기 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철과 다른 재료가 어울려 어떤 조형적인 형태를 이룰 수 있을까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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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ique-2007 / 양영회

   54×93×40.5cm

   조각

  
2007

 
(2007)은 초기 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철과 다른 재료가 어울려 어떤 조형적인 형태를 이룰 수 있을까를 탐구한다. 양영회는 낡은 기계가 자신에게 어떤 유대감을 느끼게 한다고 말하는데, 커다란 시스템 내의 부품에 비교되곤 하는 현대인들에게 이것은 낯선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그녀는 낡고 고장 난 존재들에게 “새로 기름칠을 해주고, 닦아주고, 그 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의 능력(형상)을 찾게 하여 그 사람(기계 부품)의 존재 가치를 알게”(미술평론가, 이현경)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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