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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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2007)은 동명의 시리즈 중 하나로, 자연의 위용과 그에 대비되는 인간의 존재를 그림의 하단에 배치했다. 압도적인 산세가 화면 전체를 지배하는 가운데 그 아래 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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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정철

   120 X 146

   한국화

  
2007

 
<봄>(2007)은 동명의 시리즈 중 하나로, 자연의 위용과 그에 대비되는 인간의 존재를 그림의 하단에 배치했다. 압도적인 산세가 화면 전체를 지배하는 가운데 그 아래 작게 인간 세상의 형상들을 그려 넣었다. 작가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담은 인물들을 통해서 자연과 함께 했던 과거의 추억을 불러낸다. 그의 그림에서 자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편안한 존재이자 인간이 범접할 수 있는 경외의 대상이며, 언젠가는 인간이 돌아가야 할 근본적인 원형의 심상으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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