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 주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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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1981)는 1980-90년대 한국 사회의 변화하는 현실을 과감히 드러낸 작품이다, 남자로서 짊어진 가장의 무게를 드러내며 “남자는 남자다워질 권리가 있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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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 주재환

   90×72

   회화

  
1981

 
<안전모>(1981)는 1980-90년대 한국 사회의 변화하는 현실을 과감히 드러낸 작품이다, 남자로서 짊어진 가장의 무게를 드러내며 “남자는 남자다워질 권리가 있다!”라는 다소 직접적이지만 현실 풍자적인 상업광고의 문구를 거리낌 없이 작품에 삽입했다. 불필요한 배경을 제거하여 단조롭게 처리하고 광고에서 콜라주한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조합한 이 작품을 통해 한국 사회의 남성들이 직면한 애환을 직시할 수 있다. 고단한 현실에서 살아가는 한국 사회 남성들의 애환과 그에 대한 상념을 광고의 이미지와 문구로 직설적이지만 반어법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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