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갈매나무속 / Rhamnus
갈매나무과 / Rhamnaceae
요약설명 : 갈매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제주도와 목포 수달산 등 남쪽 해안의 표고 70-1,100m의 산야에서 자라지만 해안을 따라 인천까지 자라며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분포지역 : ▶한국,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형태 : 낙엽활엽관목
크기 : 높이 3m 정도
꽃색 : 녹색
개화기 : 7월,6월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강하여 서울지방에서도 키우는 것이 가능하더, 가물을 견디는 성질은 약하다.
번식은 잘 익은 씨를 골라내어 바깥에 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씨를 뿌린다. 씨가 트이는 힘이 강하다.
줄기는 높이가 3m에 달한다. 일년생 가지는 갈색이며 짧은 털이 있으나 이년생 가지는 털이 없고 다소 자갈색이 된다.
잎은 어긋나기한다.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 모양이고 점첨두며 원저, 예저이다. 잎 표면은 연한 녹색이다. 뒷면은 갈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져 맥 위의 것만 남는다.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는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황록색이다. 암술은 1개이지만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꽃차례에 갈색털이 빽빽하다.
열매는 장과 모양의 핵과로 원 모양 또는 거꾸로 선 달갈 모양이다. 2~3개의 홈이 있다. 2~3개의 씨가 들어 있고 붉은빛이 돌지만 8~9월에 흑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