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갈매나무속 / Rhamnus
갈매나무과 / Rhamnaceae
요약설명 : 갈매나무과 낙엽 활엽 관목으로 우리나라의 경기도, 충청도, 황해도, 평안북도, 전라북도에서 자란다.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분포지역 : 중국, 일본; 경기도, 충청도, 황해도, 평안북도, 전라북도에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크기 : 높이 4m.
꽃색 : 녹색
개화기 : 6월,5월잎은 마주나기나 반마주나기 또는 짧고 어린 가지에 모여난다. 얇고 타원 모양이며 첨두, 원저 또는 밑부분이 뾰족하다. 옆으로 뻗는 맥은 5~6개이고 잎 뒷면에 털이 발달하거나 없으며, 톱니가 조금 발달했다.
꽃은 4~6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그루에 달린다. 가지 밑 부근의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달리며 꽃잎은 4장이다. 수꽃은 10~30개씩 달리고, 암꽃은 모여나며 2~6개의 꽃가루주머니가 없는 수술이 있다. 암술대는 2개로 반 정도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고 둥글며 검은색이다. 씨앗에는 깊은 홈이 있으며 5~8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갈색이고 고리 모양으로 벗겨진다.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다.
습한 곳에나 계곡에서 자라며 빛을 좋아한다. 추위에는 강하지만 대기오염에는 약하다. 씨앗을 뿌려 번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