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새삼속 / Cuscuta
메꽃과 / Convolvulaceae
요약설명 : 메꽃과의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진도, 전남(지리산), 전북, 경남, 경북, 충남, 충북, 강원(금강산), 경기(광릉, 천마산), 황해, 평북, 함북에 야생한다. 일본 오키나와, 중국, 만주, 아무르에 분포한다.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오키나와, 중국, 만주, 아무르에 분포한다.
형태 :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 .
크기 : 높이 3m.
꽃색 : 백색
개화기 : 9월,8월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섭취한다. 씨로 번식한다.
뿌리는 씨가 싹 터서 다른 나무에 올라 붙게 되면 뿌리가 없어지고 기생식물의 양분을 흡수한다.
줄기의 원줄기는 철사같고 황적색이 돌며 털이 없고 두툼하다. 철사형의 덩굴이 처음에는 지상에 나고 주로 나무에 흡판으로 붙는다.
잎은 비늘같으며 삼각형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다. 꽃자루가 짧거나 없다. 이삭꽃차례에 모여 달린 꽃이 다시 모여서 덩어리처럼 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쪽잎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원두며 곧게선다. 꽃부리는 총 모양이며 위에서부터 1/3정도까지 5개로 갈라진다. 5개의 수술이 있고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꽃차례는 없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모양이며 9~10월에 성숙하고 익으면 벌어지면서 씨가 나온다. 씨를 토사자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