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새삼속 / Cuscuta
메꽃과 / Convolvulaceae
요약설명 : 메꽃과의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전남, 경남, 강원, 경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분포지역 : 전남, 경남, 강원, 경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형태 : 기생 덩굴성 한해살이풀 .
크기 : 길이 50cm 내외이다.
꽃색 : 백색
개화기 : 8월,7월비늘같은 잎이 드문드문 어긋나기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흰색이다. 가지의 각 부분에 취산꽃차례 또는 총상꽃차례가 덩어리처럼 달린다. 꽃대는 짧고, 꽃자루가 달린 잔꽃이 빽빽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넓은 타원형이며 둔두이다. 꽃부리는 짧은 종모양이고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꽃부리에 달린다. 씨방은 편평한 원모양이다.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껍질이 얇고 밑부분에 꽃받침이 달려 있다. 중앙부가 오그라들어 2개의 방으로 된다. 각 방에 씨가 2개씩 들어 있다. 씨는 넓은 달걀모양으로 겉이 밋밋하고 황백색이다.
줄기는 길이가 50cm에 달하며 전체에 털이 없다. 왼쪽으로 감으면서 뻗으며 황색이다.
뿌리는 없다.
각처의 들, 밭둑, 콩밭에 나며 콩에 기생하고 씨로 번식한다. 새삼에 비해 아주 가늘고, 콩밭을 전멸시키는 기생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