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나팔꽃속 / Ipomoea
메꽃과 / Convolvulaceae
요약설명 : 메꽃과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분포지역 : 관상용으로 흔히 심고 있다.
형태 : 덩굴성 한해살이풀 .
크기 : 길이 3m에 달한다.
꽃색 : 백색,보라색,붉은색
개화기 : 7월,8월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고 심장모양이다. 보통 3개로 갈라지고, 조각은 끝이 날카롭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겉면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남빛을 띠는 보라색, 하얀색, 붉은색 등 여러색으로 핀다.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다섯 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좁고 길며 뾰족한 모양이다. 또한 뒷면에는 긴 털이 있다. 꽃잎 전체는 깔때기 모양이다. 꽃봉오리는 붓끝 모양이고 오른쪽으로 주름이 잡혀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가 있다.
열매는 삭과고 둥근 공 모양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3칸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2개의 씨앗이 들어가 있다. 씨앗은 한방에서 견우자라고 하며 설사약으로 사용한다.
원줄기는 덩굴처럼 되어 있으며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면서 길이 3m 정도로 자라며, 전체적으로 아래를 향해 뻗어 있는 털이 있다.
기후나 땅을 별로 가리지 않으나 습한 곳이 자라는 데에 좋다. 씨앗을 뿌려 재배한다. 5월 초, 중순쯤이 적당한데, 비가 온 후 습기가 있는 날 30cm의 간격으로 씨앗을 뿌려준다. 한 구멍에 2~3알씩 넣고 흙을 덮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