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개별꽃

출처 : 국립수목원 어린이 생물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긴개별꽃 / Pseudostellaria japonica (Korsh.) Pax

  식물

  개별꽃속 / Pseudostellaria

  석죽과 / Caryophyllaceae

요약설명 : 석죽과 여러해살이풀로 일본과 우리나라 강원도 양양군, 평창군에 분포한다.
분포지역 : 일본 / 한국(강원도 양양군, 평창군)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가 15-30cm가량 된다.
꽃색 : 백색
개화기 : 5월
숲 속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에 대관령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개별꽃에 비해 높이 자라기 때문에 긴개별꽃이라고 한다.
줄기는 털이 두 줄로 돋는다. 밑부분에 덩이뿌리와 잔뿌리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윗부분에 달려있는 4~5쌍의 잎은 긴 달걀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고 잎자루가 없다. 밑부분의 잎은 끝이 뾰족한 모양이며 윗부분의 잎과 더불어 양면에 털이 있다. 특히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긴 털이 있다.
꽃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서 1~2개씩 나오는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4~5장으로 털이 있고 꽃잎은 거꿀달걀모양이며 흰색이다.
열매는 삭과로 익으면 껍질이 말라 쪼개지면서 씨앗을 퍼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