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벚나무속 / Prunus
장미과 / Rosaceae
요약설명 : 장미과 낙엽활엽교목으로 중부지방의 산지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중부지방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 낙엽활엽교목
크기 : 수고 20m, 직경 90㎝까지 자란다.
꽃색 : 붉은색
개화기 : 5월,4월잎은 어긋나며 넓은 타원형이고 원저이다. 또한 점첨두보다 덜 뾰족한 상태이고 꼬리처럼 길며 톱니가 없다. 앞면에 털이 없고,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바늘모양톱니가 있다. 잎자루에는 거친 털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거나 같이 피며 우산모양꽃차례에 1~3개의 꽃이 달린다. 꽃자루는 윗부분에 길고 부드러운 털이 모여 있다. 꽃차례의 중심축은 없거나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꽃받침통은 털이 나 있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각각의 조각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 없다. 꽃잎은 끝부분이 깊게 파였다. 수술은 35개인데 길이가 꽃잎의 절반보다 짧으며 암술대에 털이 없다.
열매는 둥글고 5~6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다.
산지에서 자란다. 습기가 많고 평탄하며, 기름진 땅에서 잘 자란다. 생장이 빠르고 대기오염을 견디는 성질이 강하다.
여름에 얻은 씨앗을 마른 모래와 섞어 저장해두었다가 다음 해 봄에 씨앗을 뿌려 번식시킨다.
벚나무와 닮았지만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것, 잎 뒷면의 맥 위와 꽃대에 털이 난 것이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