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꽃마리 / Trigonotis icumae (Maxim.) Makino

 생물분류  식물

 속명  꽃마리속 / Trigonotis

 과명  지치과 / Boraginaceae

일반특징 요약설명 : 지치과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경상북도 영천시, 의성군, 청송군, 대구시 북구에서 자라며 일본에서도 볼 수 있다.
분포지역 : 일본 / 한국(경상북도 영천시, 의성군, 청송군; 대구시 북구)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키 7-20cm.
꽃색 : 파란색
개화기 : 5월,6월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예두 원저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아래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5~6월이 되면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가지 옆에서 7~10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을 감싸는 잎은 없으며 꽃자루는 비스듬하게 선다. 꽃받침은 초록색이고 5개로 갈라진다. 꽃잎 전체는 통모양이고, 판통은 길이 2mm 정도이다. 수술은 5개가 있으며 이것들은 판통의 중앙보다 위에 달린다.
열매는 껍데기가 굳고 단단하며 크기가 작다. 또한, 끝이 뾰족한 삼각형이고 잔털이 있다.
줄기는 높이가 7~20cm이고 전체에 갈라진 털이 있으며 옆으로 눕는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가 길게 자라 덩굴처럼 된다.
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전체적으로 거칠고 긴 털이 누운 채로 빽빽하게 모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