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타리

출처 : 국립수목원 어린이 생물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마타리속" ( 3 건 / 총 3 건 )
마타리
뚝갈
금마타리

돌마타리 /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식물

  마타리속 / Patrinia

  마타리과 / Valerianaceae

요약설명 : 마타리과 여러해살이풀로 충청북도를 기준으로 한 북쪽 지역의 산지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가 20-60cm이다.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9월,8월,7월
잎은 마주나고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밑부분의 것이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진다. 창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조금 있다. 겉면에는 털이 없고 젖꼭지 모양의 낮은 돌기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짧은 털이 있다.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7~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서 편평꽃차례를 이룬다. 가지 한쪽에는 돌기가 촘촘히 나 있는 줄이 있다.
열매는 긴 타원 모양이다. 다소 평평하고 모가 진 선이 1개 있다. 선의 양쪽과 뒷면에는 돌기가 촘촘하게 또는 드문드문하게 나 있다.
줄기는 높이가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굵은 뿌리가 땅 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 자란다. 2~3월에 줄기를 잘라서 꺾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나오며, 씨앗을 뿌리거나 뿌리를 나누는 등의 방법으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를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