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뿔투구꽃

출처 : 국립수목원 어린이 생물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세뿔투구꽃 /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식물

  투구꽃속 / Aconitum

  미나리아재비과 / Ranunculaceae

요약설명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한국(남부지방)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한국(남부지방)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가 60-80cm정도이다.
꽃색 : 백색,파란색
개화기 : 9월
잎은 오각형 또는 삼각형이며 3~5개로 갈라진다. 위로 갈수록 삼각형이 되고 잎자루도 짧아지며 끝이 뾰족해진다.
꽃은 9월에 핀다. 고깔모양꽃부리의 하늘색 꽃이 잎이 붙어 있는 자리에 나고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자루에는 털이 있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다.
열매는 골돌과로 보통 3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겉에 잔털이 다소 있다.
높이 60~80cm이고 곧게 자라며 꽃차례 이외에는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뿌리는 한라돌쩌귀와 비슷하다.
빛의 양이 대단히 낮은 그늘 진곳에서 자란다. 11월말에 채취한 씨를 모주 주변에 흩어 뿌리면 이듬해 봄에 싹이 튼다. 싹이 트는 확률도 아주 높다.
환경부에서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