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현호색

출처 : 국립수목원 어린이 생물도감 API 를 사용 중 입니다.

좀현호색 / Corydalis decumbens (Thunb.) Pers.

  식물

  현호색속 / Corydalis

  현호색과 / Fumariaceae

요약설명 :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와 중부 지역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제주도와 중부지역의 산록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 10-30cm
꽃색 : 붉은색,자주색
개화기 : 5월
덩이줄기에서 나온 잎은 3개씩 2~3회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보통 2~3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거꿀피침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분처럼 하얀색을 띤 녹색이다. 원줄기에는 잎이 2장씩 달리고 잎자루가 짧으며 3개씩 2회 갈라진다.
꽃은 5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원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한쪽이 넓은 입술 모양으로 벌어지며 다른 한쪽에는 꿀주머니가 있다. 꽃이나 싹을 보호하는 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갈라지지 않는다.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는 붙어 있지만 2개의 무리로 나뉜다.
열매는 삭과고 선모양이다. 씨앗은 흑갈색이고 겉에 작은 돌기가 있다.
덩이줄기 위에서 5~6개의 원줄기와 잎이 나와 비스듬하게 자라다가 곧게 선다.
덩이줄기는 묵은 덩이줄기 위에 새로 생긴다.
산기슭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