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가지속 / Solanum
가지과 / Solanaceae
요약설명 : 가지과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제주도, 울릉도와 경기도를 기준으로 한 남쪽 지역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제주도, 울릉도와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형태 : 덩굴성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 높이 30-80cm 정도로 자란다.
꽃색 : 녹색,자주색
개화기 : 6월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같은 창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밑부분에 1~2쌍의 둔한 잎 조각이 있고 윗부분의 가장자리와 맥 위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꽃은 6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운데 부분은 녹색이다. 마디 사이의 가운데에서 가지가 나와 서로 엇갈리고 갈라져서 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꽃자루는 열매가 익을 때는 윗부분이 조금 굵어진다. 꽃받침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창 모양이며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꽃가루주머니 윗부분의 구멍에서 꽃가루가 나온다.
열매는 장과고 둥글며 붉게 익는다. 독이 있다.
줄기는 다른 식물체를 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 털이 거의 없고 많은 가지가 갈라져서 길게 뻗는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