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화살나무속 / Euonymus
노박덩굴과 / Celastraceae
요약설명 : 노박덩굴과 낙엽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제주도 및 전라남도 백양산 등지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제주도 및 전남 백양산 등지에 자생
형태 : 낙엽 관목 또는 소교목.
크기 : 높이는 5m 정도 된다.
꽃색 : 노란색
개화기 : 6월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 같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 같은 창 모양이다. 점첨두이고 밑부분이 넓고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꽃잎은 4장이다. 또한, 잎 달린 자리에 취산꽃차례가 나온다. 꽃자루에는 꽃이 3~7개씩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붉은빛을 띠며 깊은 4개의 홈이 있다. 또한 4개로 갈라진다. 씨는 노란색이고 두꺼운 껍질에 싸여 있다. 10월에 익는다.
낙엽 관목(낮은 나무)이지만 간혹 줄기의 높이가 높은 나무도 있다. 어린 가지는 둥글다.
땅의 깊이가 깊고 수분을 머금은 기름진 땅이 좋다. 양지에서 잘 자란다. 씨앗을 뿌리거나 꺾꽂이를 하여 번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