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화살나무속 / Euonymus
노박덩굴과 / Celastraceae
요약설명 : 노박덩굴과 낙엽 활엽 관목으로 전국의 해발 1700m 이하에서 자란다.
분포지역 : 전국의 표고 1,700m 이하에서 자란다.
형태 : 낙엽활엽관목.
크기 : 높이 3m 정도.
꽃색 : 녹색
개화기 : 5월,6월잎은 마주나기하며 잎자루가 짧다. 타원 모양 또는 거꿀달걀모양이며 첨두, 밑부분이 뾰족한 모양이다. 잎 겉면은 초록색이고 뒷면에는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날카롭고 작은 톱니가 있다.
5월이 되면 황록색 꽃이 핀다. 취산꽃차례는 잎과 함께 잎 달린 자리에 나고 보통 3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수술은 각각 4개이며, 1~2칸의 씨방이 있고 2칸인 것은 밑부분만 붙어 있다.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12월까지 달려 있다. 씨앗은 하얀색이고, 황적색 열매껍데기로 싸여 있다.
줄기는 높이가 3m에 이른다. 땅 위에서 많은 줄기와 가지가 나와 자란다. 화살나무와 달리 어린 가지에 날개가 없다. 뿌리가 많다.
산기슭, 산허리의 암석지에서 자란다. 땅의 깊이가 깊고 수분을 머금고 있는 기름진 땅이 좋다. 양지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지붕이 없는 보통 땅에서 겨울을 지낸다.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건조함과 염분에는 강하나 대기오염에 약한 편이다. 씨앗과 꺾꽂이로 번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