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화살나무속 / Euonymus
노박덩굴과 / Celastraceae
요약설명 : 노박덩굴과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우리나라의 해발 100~1100m 사이의 산기슭과 계곡에서 나고 자란다.
분포지역 : 전국의 표고 100-1,100m 사이의 산록과 계곡에 자생한다.
형태 : 낙엽활엽소교목
크기 : 수고 7m에 달한다.
꽃색 : 노란색,녹색
개화기 : 6월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같은 타원 모양이다. 예두 또는 둔두, 밑부분이 뾰족한 모양이다. 양쪽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양면에는 털이 없다. 잎자루는 짧다.
꽃은 6월에 녹황색으로 피고, 잎 달린 자리에 또는 가지 끝과 가까운 부분에서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과 꽃잎 및 수술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삭과고 둥글며 4개의 날개가 있다. 9~10월에 적갈색으로 익는다.
하나의 줄기가 곧게 올라가며 그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밑으로 늘어진다. 나무껍질은 녹갈색이다.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전국에 심는 것이 가능하다. 기름진 땅과 바닷가 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씨앗으로 번식시킨다. 우리나라에서만 나고 자라는 특산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