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박박과 같이 존나의 뒷글자를 반복한 말이다.
나심비
'나'와 '심리' 그리고 '가성비'의 합성어. 가성비보다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 심리를 일컫는다.
나일리지
나이가 많은것을 앞세워 우대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을 일컷는 말
낚시
「명사」실제 낚시와 비슷한 뜻으로 사람을 속이거나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남사친
남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이다. 좋아서 사귀는 감정 없이 단순히 성별이 남자인 친구이다. 이를 반대로 해석하여 "남자 사랑하는 친구"로 놀리는 때도 있다.
남아공
남아서 공부나 해 의 줄임말
내또출
'내일 또 출근'의 줄임말. 월요일 출근에 대한 스트레스를 표현한다.
내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로, 같은 잘못을 자신이 할 때만 관대하게 해석한다는 뜻이다. 이중 잣대와 비슷하다.
너또다
‘너 또 다이어트하니?’의 줄임말로 다이어트를 매번 결심하지만 성과가 미흡한 사람에게 하는 말을 의미한다.
너프, 디버프
「명사」 약화. 《울티마 온라인》에서 어떤 칼의 능력치를 격하시켰는데, 이를 두고 사용자들이 "무슨 너프 칼인가"라고 말한 것에서부터 유래되었다. 너프는 실존하는 장난감 브랜드이다. 이 단어가 만들어지고 후에 "버프"라는 단어가 파생되어 "능력치를 좋게 한다"라는 뜻으로 자리잡았다.
넌씨눈
넌 시X 눈치도 없냐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어떤 것을 앞서갈 수 없다는 뜻이다.
네가지
: 「명사」 ‘싹수(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의 방언인 ‘싸가지’의 어감을 순화하고자 해서 만든 말. ‘싸가지’의 첫음절인 ‘싸’가 숫자 4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 이를 4의 고유어인 ‘네’로 바꾸었다.
네타
원어는 '씨앗', '종자'라는 의미의 '타네'. 해당 문서 참고.
네티즌
: 「명사」인터넷 상의 시민으로 영어의 '인터넷'과 시민을 뜻하는 '시티즌'(interNET + citIZEN)의 합성어. 순 우리말로 '누리꾼'이 있다.
뇌동매매
아무런 근거가 분석 없이 그냥 남의 의견 따라 매수/매도를 하는 행위를 지칭.
뇌절
똑같은 말이나 행동을 반복해 상대를 질리게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지칭하는 신조어다. 본래 인터넷상에서 ‘1절, 2절, 명절에 큰 절, 카카시 뇌절까지 하네’라는 문구가 유명해지면서, 같은 것을 지겹게 반복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로 자리 잡았다. 여기서 뇌절은 일본 만화인 나루토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사용하는 기술이다.
뇌피셜
(뇌 + official, 공식): 자신의 뇌에서만 사실(공식)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는 받아들이는 사실이다
눈팅
: 「동사」: 게시판의 글을 보기만 하고 추천이나 리플등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그냥 가는 행위를 뜻한다.
뉴비 Newbie
원래의 구성 단어는 'New' + 'Baby'. 해당 항목의 유래와 'New' + 'Bee' 같은 바리에이션은 정착 단계에서 나타났다.
뉴트로
(new, 새로운 + retro, 고전): 2010년대 후반부터 10대와 20대 사이에서 새롭게 유행하는 풍이다. 노랑색사고싶다=너랑 색쓰하고 싶다
능지
퍼즐이나 전략 게임에서 스트리머의 지능이 낮다는것을 놀리다가 생긴 신조어.
닝바닝
‘닝겐 바이 닝겐’이라는 신조어로 ‘인간’을 뜻하는 일본어의 ‘닝겐’과 영어 ‘by’를 합친 합성어 및 줄임말이다. 사람별로 차이가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말로 ‘casecase(케바케)’, ‘사람 바이 사람(사바사)’가 있다.